최종편집일시:2026.10.09 (금요일)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기획 IT/과학 연예 칼럼 피플 지역
 
전체보기
뉴스 홈 지역  기사목록
 
경기도, 식료품 제조업 납품대금 연동제 실태조사 실시
도내 식료품 제조기업 및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상 납품대금 연동제 실태조사
기사입력 2026-09-04 오전 11:04:00 | 최종수정 2026-09-04 11:04   
경기도는 식료품 제조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공정한 납품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 납품대금 연동제 실태조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납품계약 체결 시 원자재나 노무비 등 주요 원가 변동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전에 기준과 방식을 약정하는 제도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조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소 납품기업의 경영 안정과 공정거래 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식료품 제조기업과 함께 식료품을 가맹점에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식료품 제조업은 국제 곡물가와 원유 등 원재료 가격 변동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업종인 만큼, 납품단가 조정 체계를 갖추는 것이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조사는 9월 한달 동안 도내 식료품 제조기업 300개사(프랜차이즈 가맹본부 20개사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연동제 인식도와 도입 여부 ▲위·수탁 기업들의 연동약정 체결·운영 실태(기준지표, 조정요건, 조정주기 등) ▲미도입 사유 ▲연동제 관련 불공정 경험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파악하고, 이 가운데 10개사(가맹본부 2개사 포함)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현장의 구체적인 사례와 애로사항을 발굴한다.

서봉자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중소 제조기업이 원가 상승분을 홀로 떠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연동제의 취지”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테니 기업들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경기도, 경기북부 한우농가에 우량 숫소 9마리 분양…출품 개체 모두 낙찰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잇따라 점검…조용호 “시민이 체감하는 주차환경 만들 것”
 기사목록 보기
 
  지역 주요기사
수원시시설관리공단, ‘광교호수..
5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 올 하..
2017 수원시 주니어대사 러시아 ..
올해 소상공인 종합지원세트의 ..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수원시, '한옥기술전시관' 개관 ..
경기도, 통합정산 운영관리비 청..
경기도 상가 임대차분쟁조정위 ..
 
 
주간 인기뉴스
충남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발..
충북도청 공무원, 매일 10분 간 ..
탈모 가리고 싶다면 파마보다 ‘..
환경부, ‘국립공원과 함께 하는..
환경미디어, 3월 15일 음식폐기..
 
인기 포토뉴스
효성중공업•진흥기업, ..
도, 농지쪼개기 수법으로 투기..
경기도, 남북 국제평화역(통합..
5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 올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업무제휴 지사모집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등록번호: 경기, 아 50400 (12.04.10) 주소: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6 202동 308호(하동, 힐스테이트 광교) 발행·편집인 : 이상준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미선
 TEL: 031-234-2545
Copyright(c)2026 전국경제신문사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