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우수한 국내 화장품·뷰티산업의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한 튼튼한 발판이 될 것이며 오송이 바이오·뷰티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역사적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김화중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前보건복지부장관)이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밝힌 포부다.
지난 3월 5일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한 김화중 위원장은 “장관 재임 기간이던 2003년 오송 국가생명과학단지를 지정했기 때문에 오송에서 개최되는 이번 화장품·뷰티박람회는 더욱 각별하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산업진흥원 등 6대 국책기관이 위치해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구축한 오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화장품·뷰티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매년 10%씩 고속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뷰티산업을 20% 대의 초고속 성장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과제로 ▲화장품·뷰티의 세계적 트렌드를 파악해 박람회 프로그램에 접목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박람회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프로모션 방안 마련 ▲관람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킬러콘덴츠 개발 등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1년도 남지 않은 박람회 개최기간까지 남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세계가 기억하는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위 직원들과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충청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同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후 서울대 교수, 대한간호협회 회장, 제16대 국회의원, 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 대전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